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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캠핑이당..^^

요번에 날이 쌀쌀할까 싶어 전기 장 판 3개랑 난로3개 준비했당..ㅎㅎ요번에 안춥게 자야 담에 또 올듯 싶어서 베터리에 전기 장판 사용하고 배려를 최대해 주고 담을 기약해 본당..ㅎㅎ먹거리에서 준비까지 다 해 놓고 힘드리지 않게 다 준비하고 기다리며 와인 한잔을 하면서 기다리는데 연휴가 길다 보니 차가 많이 막혀 늦어져 많이 준비해간 음식들 다 소화 하지못하고 아침으로 먹다보니 잠을설쳐 입맛이 없어 맛 없게 먹는걸 보니 담엔 더 간소하게 해야 겠다고 생각 해 보며 담을 위해 상차림 줄려 보려 한당..ㅎㅎ 넘 낭비다 싶어서..ㅎㅎ 간만에 사위 좋아하는 불멍도 해 주고 싶어서 물어 보니 원 없이 해보고 싶다고 장작을 3포대나 사는걸 보니 얼마나 기분 좋은지 알수 있을 정도였당..ㅎㅎ좋아하는걸 보니 내 맘이 ..

카테고리 없음 2025.05.04

와~~내 계절이야..ㅎㅎ

요즘 날이 더운 탓에 작년에 비해 고 사리가 일찍 올라와 날 행복하게 한다..^^따뜻한곳만 올라 왔다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으로 다 올라온듯 여기저기 고사리 소식이 들려 오는게 내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넹..ㅎㅎ 간만에타는 산인지라 연속 타다 보니 다리가 말을 안들어 기어 올라갔당..ㅎ이렇게 힘든데도 또 가고 싶은게 병이징..ㅎㅎ집에 와서 몸살로 힘들어 하면서도 날만 새면 가고파 몸살 난당..ㅎㅎ요즘은 고사리 두릅 따뜻한곳엔 머위가 제법 커서 고추장에 무치고 짱아지 담그니 넘 맛있어 인기짱이당..ㅎㅎ 서로 많이 뜯어 와서 짱아지담가 달라고 울집으로 다 들고 온당..ㅎㅎ힘은 들어도 재미는 있당..^^고사리 막 꺽은걸로 조기 매운탕 끊리면 얼마나 맛있는지 셋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를 정도당..ㅎㅎ조기도 비싸던데 ..

카테고리 없음 2025.04.14

뒤숭숭 봄이 오려나 ..ㅎㅎ

일을 일찍 끝내고 맘이 뒤숭숭 안좋아탑정리로 향에 맨손으로 쑥을 뜯어가며 무언가여 푹~~빠져 보고 싶은날 열심히 뜯어 보지만 이른 탓일 까.. 손끝만 아프고 양은 늘지 않는당..ㅎㅎ농가에서 직접 나와 딸기 팔기에 쥬 스 생각나 5박스를 사고 커피숍에들어가 간만에 내 시간도 갖고 칼도빌려 더 뜯고 싶어 얻어 놓고 여유를보내며 내 시간을 만끽 해 본당제법 많이 뜯고도 욕심히 과해 자꾸손이 가는게 봄은 봄인가 보당..ㅎㅎ 다들 땅만 보면서 와~~냉이당 씀바귀 이당 하는걸 보니..ㅎㅎ딸램이가 갑자기 온다고해서 바빠 진 내손과 맘이 열심히 마무리 하고저녁 한끼 먹자고 하니 맘알고 오는듯 싶어 마다 않고 함께 저녁을 먹었다..^^ 아직 젊은지 쑥된 장국은 별로 인듯 대답에 비해 잘 안먹는듯 싶넹..ㅎㅎ 아직은 그나..

카테고리 없음 2025.03.21

헉~~쑥이당...^^

하우스 옆인지라 따뜻한지 밭을메다 보니 쑥이 쑥 ~~올라와 제법올라와 있는게 아닌가 와~~왜 이리반갑던지 눈이 번뜩 떠지넹..ㅎㅎ아쉽게도 된장을끊려 먹고싶었는데양이 넘적어 좀더키워서 뜯어 먹을려고 기양 두고 밭을 메는데 하루 하루 궁금해 질것 같당..ㅎㅎ 안하던 일을해서 그런지 온몸이 다쑤시고 아프당..ㅎㅎ 뻐근하고 나른한게 졸리기도 하고 그것도 일이라고 웃음만 나오넹..ㅎㅎ같이 도와주신 아버지는 벌써 콜아 떨어지셨당..^^힘드신지 쉬섬쉬엄 하시더니 고단하신가 보넹..ㅎㅎ나도 나른한게 많이 안좋아진다..ㅎㅎ밭은 메고 나니 깔끔하니 넘 깨끗하니 좋넹..^^역시 사람 손 닿으면 깔끔해 지넹..ㅎㅎ밭이 깔끔해졌당..^^

카테고리 없음 2025.03.11

봄 봄 봄이 왔어요..ㅎㅎ

오늘 어르신들 바람 쐬 달라 요청들어와 기왕이면 미나리 나왔는지 확 인차 다녀 왔는데 왠걸 제법 먹을만큼 뜯고 나니 넘기분이 좋았당..ㅎㅎ 몇해전 친구가 미나리 뜯어 먹던 때가 그립고 맛나게 먹었다고 먹고싶어 하기에 맛 볼수 있게 해주고 싶 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몇군데 다 녀 한곳에서 우리 먹을 만큼 뜯어 얼마나 반갑 던지 그래도 친구가 먹을 복은 있는가 보당..ㅎㅎ시골 노지시 금치가 먹고 싶다기에 그것도 조금 뜯고 씀바귀도 조금 뜯었당..^^ 간만에 내려 오는데 먹고 싶은건 해 주고 싶어서..ㅎㅎ 씀바귀도 생으로 쌈으로 먹으면 맛있다 하니 조금 뜯 었당..^^ 맛나게 먹을 친구을 생각 하니 맘이 즐겁고 흐뭇했당..^^시골 오는 맛이 이런게 아닐까 싶당얼마 안되는 시간에 참 많은걸 했다싶은게 넘 감사..

카테고리 없음 2025.03.06

와~~봄이당..^^

오늘 같은 날은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느라 그런지 갑자기 추워지고 눈까지 내리는 안좋은 날인데도 하우스 복숭아 꽃이 만발한 모습을 보니 맘이 화사하고 설레이기까지 한다..ㅎㅎ이제 완연한 봄인가 싶을 정도로 기분까지 업되니 너무 좋넹..ㅎㅎ오늘같이 진눈개비에 바람이 거세게 불고 지붕이 날아가는데도 꽃을 보니 왜이리 좋은지 맘은 개운한게 날아갈듯 기쁘당..ㅎㅎ 가는 겨울이 이내 서운한 발악인가..ㅎㅎ 여기저기 꽃소식을 접하고나니 너무 행복한게 봄이 온듯 기분까지 업된다...ㅎㅎ 역시 자연은 받는것없이 사람맘을 행복하게 해주넹..♡♡늘~~감사해오늘은 복숭아 꽃을 봐서 그런지 모든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한당..ㅎㅎ♡♡와~~꽃속세 묻혀 지내고 싶어진당..^^어디 인지 찾아가고 싶어 진당..ㅎㅎ가는 겨울이 이내 ..

카테고리 없음 2025.03.04

2025년 생일 파티 ..♡♡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일을 안챙게 되는데 울 얘들이기양 넘어가긴 서운한지 챙겨주넹..^^♡♡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해밖에서 먹 는건 풍족하게 먹기 힘들어 내가 삼겹 파티를 열기로 하고 장을 보는 데 와~~20만원이 넘었당..ㅎㅎ고기른 좋아하는 얘들과 사위를 위해 넉넉히 사고푼 엄마에 맘이랄까너무 많이 산덕에 남은 고기는 챙겨딸램이 싸주고 나니 맘이 흡족하당생일 용돈 반넘게 쓰긴 했지만 기분좋은 날이당..^^ 무엇이든 풍족하게해주고 싶은 나이기에 잘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 시간들이당..ㅎㅎ용돈 안받으려고 살짝 가방에 넣어 놓았는데 사위가 발견하고 다시 내 놓고 간다..^^지금시기가 제일 어려운 시기인데 이렇게 많이 챙겨주니 늘 ~~미얀하고 고맙다..♡♡딸램이..엄마가 많이 사랑하데이~~♡♡ 고맙당..^^..

카테고리 없음 2025.02.21

간만에 외출..♡♡

아무리 길들여 보려고 해도 안되던 랑인데 오늘은 기분좋게 외출에 동 의하는걸 보니 내 기분이 좋당..ㅎ한번 밖에 나가는걸 그리 애먹이던사람이 요즘은 종종 말을 잘들어 주는게 집에만 있으니 힘든가 보당.^^오래 살고 볼일 먹는것에별로인 우린 소라나 조금사려고 서산 나들이 했는데 막상가니 제법 많은돈을 쓰게 되넹..ㅎㅎ 넘 아끼고 살다 보니 먹고푼게 많고 하고자푼게 많아 지는게 생긴당..ㅎㅎ 간만에 기분도 내고 먹걸리도 사며 간긴에 바다도구경하면서 힐링을 하고 돌아 오며 꽃구경도 할겸 가야곡 꽃집들려 오는데 몸이 아프시다고 장사를 접으신다 하니 많이 아쉬웠당..돌아 오면서 탑정리도 보고 넘좋은 시간 싫은 내색 없이 따라주는 랑이 이쁘당물이 많이 차서 바다를 보는듯 멋찐 풍경이 아름답기만 했당..ㅎㅎ종종 이..

카테고리 없음 2025.02.16

친구에 깜짝 이벤트..♡♡

나 에게 오늘 같은날은 첨 느껴보는행복한 순간이기에 올려 본당..ㅎㅎ사람이 이런 기분이 들수도 있구나 싶은게 힐링이 왜 필요한지 간절히 느껴지는 날이기도 하당..^^지치고 고딘 하루하루 입안도 코도 몸살까지 겹쳐 입맛도 잃은 나에게 한줄기 빛처럼 나타난 친구..♡♡온다는 소식 없이 갑자기 내려와 몇 시에 끝나는지 반복 물어 보는 뜻을알지 못했는데 그 먼 장거리 운전을해 내러온게 기특하고 감사 했거만오늘같은 행복을 남겨 주리라고는 생각도 못한채 이 눈속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당..♡♡여러모로 운도 따르고 계기도좋고아마도 하늘은 우리를 위해 고운 눈 도 듬뿍 뿌려 주시나 보당..ㅎㅎ운전 걱정보다 18세 소녀가 되어 마냥 즐기는 우리 운좋게 송학 바베큐사장님 배려로예약 없이 캠핑 감성 느켜가며 행복한 시..

카테고리 없음 2025.02.12

붕어 매운탕..^^

요즘 입안과 코가 다 헐어 맛도 못느끼고 음식도 맛을 느낄수 없어 고생하는데 붕어찜을 해야 하니 난감한데 자신 없는 내 처지가 구원을 해 준건 인터넷 레시피가 좋은 맛을 낼수 있게 도움을 주었당..ㅎㅎ요즘 세상이 좋아져 할줄 몰라도 넘좋은 세상인듯 싶넹..ㅋㅋ요즘 나이를 한살한살 먹다 보니 하던 음식도 깜깍 거려 생각이 안날때가 있는데 이런땐 엄청 힘이 된당..ㅎ ㅎ 그 덕에 오늘 붕어찜은 특별한맛이 나고 입안에 침샘이 자극되면서 왠지 별 양념 안들어 갔는데 개운한게 요상한 맛이 나 신기할 정도..ㅎㅎ 입맛 없는 나도 제법 큰 붕어 2마리를 밥도 없이 뚜딱 먹어 버렸당백종원 요리만 따라 했는데 어느 할머니가 시어머니가 전수해 주신 거 라며 올린 레시피가 이렇게 대박일 줄이야..^^너무 맛있어 올려 본당..

카테고리 없음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