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옆인지라 따뜻한지 밭을
메다 보니 쑥이 쑥 ~~올라와 제법
올라와 있는게 아닌가 와~~왜 이리
반갑던지 눈이 번뜩 떠지넹..ㅎㅎ
아쉽게도 된장을끊려 먹고싶었는데
양이 넘적어 좀더키워서 뜯어 먹을
려고 기양 두고 밭을 메는데 하루 하
루 궁금해 질것 같당..ㅎㅎ
안하던 일을해서 그런지 온몸이 다
쑤시고 아프당..ㅎㅎ 뻐근하고 나른
한게 졸리기도 하고 그것도 일이라
고 웃음만 나오넹..ㅎㅎ
같이 도와주신 아버지는 벌써 콜아 떨어지셨당..^^힘드신지 쉬섬쉬엄 하시더니 고단하신가 보넹..ㅎㅎ
나도 나른한게 많이 안좋아진다..ㅎ
ㅎ밭은 메고 나니 깔끔하니 넘 깨끗하니 좋넹..^^
역시 사람 손 닿으면 깔끔해 지넹..
ㅎㅎ


밭이 깔끔해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