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일찍 끝내고 맘이 뒤숭숭 안좋
아탑정리로 향에 맨손으로 쑥을 뜯
어가며 무언가여 푹~~빠져 보고 싶
은날 열심히 뜯어 보지만 이른 탓일 까.. 손끝만 아프고 양은 늘지 않는
당..ㅎㅎ
농가에서 직접 나와 딸기 팔기에 쥬 스 생각나 5박스를 사고 커피숍에
들어가 간만에 내 시간도 갖고 칼도
빌려 더 뜯고 싶어 얻어 놓고 여유를
보내며 내 시간을 만끽 해 본당
제법 많이 뜯고도 욕심히 과해 자꾸
손이 가는게 봄은 봄인가 보당..ㅎㅎ 다들 땅만 보면서 와~~냉이당 씀바귀 이당 하는걸 보니..ㅎㅎ
딸램이가 갑자기 온다고해서 바빠 진 내손과 맘이 열심히 마무리 하고
저녁 한끼 먹자고 하니 맘알고 오는
듯 싶어 마다 않고 함께 저녁을 먹었
다..^^ 아직 젊은지 쑥된 장국은 별
로 인듯 대답에 비해 잘 안먹는듯 싶
넹..ㅎㅎ 아직은 그나이가 안되는가 보당..ㅎㅎ


제법 많은양의 쑥얘들은별로 인가 보당..ㅎㅎ




이쁠줄 알았는데 생각만큼덜 이쁘넹..

물에 비친 나무에 모습들이 물속에 잠긴듯 싶넹..^^



요기저기 걷닐며산책도 해 본다




내 블루 베리쥬스랑 꽃색이 너무 잘어우러져 이쁘당..^^



이렇게 찍으니 새롭넹..^^고마워 늘~내맘 달래 주는건 탑정리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