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 되여 잠시 들린 텃밭 궁금하기도 하고 수박 밑에 고 일 받침대 해 주고 싶어 쳐다보
니 와~~세상에 벌써 이렇게
커 있을줄은 몰랐다..^^
엄청 커지고 많이 달린걸 보니
맘이 부자가 된듯한 기분이 다 먹지 않아도 이렇게 배부른건
첨인걸..ㅎㅎ
아쉽게도 둥근 수박이 착과가 덜 되고 긴 수박이 더 많이 달
린것 같아 은근 걱정이 되기도
하넹 먼저 건강하게 잘 자란 수 박인데 몸살 한거에 비해 덜 달리니 은근 수정 안되는게 맘
에 걸리기도 한다 오늘 수확이 꾀 많다 가지랑 고추랑 토마토
호박 이렇게 수확하는 기쁨이
즐겁고 행복 할 줄이야..ㅎㅎ내일 주말이니 집에서 열심히 먹어 줘야징..ㅎㅎ
오늘은 맘 먹고 왔는데 가랑비
가 나보고 쉬어가며 하라고 살
짝 내려 울 농작물에 단비를 주
넹..^^그렇지 않아도 물좀주려
고 했는데 넘 잘되었다 싶은게 나도 이참에 배 깔고 이쁜 울작
물들 보면서 행복을 누려 본다.
이 비 맞고 열심히 무럭무럭 자라렴..^^


두개나 와 이뻐..^^




에~~휴 솜털이 보송보송 어쩜이리 이쁠꼬~~

첨 달린 둥근수박 보다도 더크게 자란걸 보니 왜이리 이쁜지 요녀석이 먼저 맛볼수 있겠넹..^^


넘 햇빛을 못봐서 그런지 넘 연두빛이넹 ..ㅎㅎ 햇살좀 보라고 살짝 열어 놓았당..^^



완전 포도 소이 열리듯 주렁주렁 이야 ..^^



내 간식 비가 간간히 내려 잠시쉬며 먹고있당..ㅎㅎ